3월 28일 NPB 세이부 vs 닛폰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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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세이부 : 뉴 에이스라고 할수 있는 이마이 타츠야 선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사키 다음 레벨의 강속구 선발 투수라고 할수 있는 이마이는 홈 경기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 작년 닛폰햄 상대로 4경기 등판 2승 1패 0.59의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는데 그의 스타일을 생각한다면 7이닝 호투는 무난해 보인다.
닛폰햄 : 원정 개막전인만큼 카네무라 쇼마가 깜짝 개막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시범 경기 초반에 부진했지만 갈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주목 포인트. 작년 세이부 상대로 19이닝 15안타 2실점으로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베루나 돔 작년 원정 방어율이 1.06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선발 : 세이부 미세 우위
불펜진
세이부 : 타이라 카이마가 마무리로 돌아왔다. 즉, 마무리는 확실하다는것. 셋업으로 자리를 옮긴 사토 슌스케가 1이닝을 확실히 막아주는 역할을 할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메이저리그 출신 불펜 투수인 트레이 윈젠터의 투구는 어찌됐든 중요하다.
닛폰햄 : 타나카 세이키 대신 사이토 유키야. 마무리를 바꾼 영향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다. 전체적으로 강속구 투수가 많은 불펜에 좌완 카와노 류세이의 역할이 중요할듯. 하지만 역시 사이토 유키야는 제구가 변수다.
불펜 : 전반적으로 닛폰햄 우위. 그러나 승리조는 막상막하
타격
세이부 : 최하위였던 작년에 비해 크게 달라진건 없다. 결국 이 팀의 타선은 새로운 두 외인 타자인 네빈과 세데뇨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금년에도 이 타선에 기대는 어려워 보인다.
닛폰햄 : 신죠 츠요시 감독은 다른건 몰라도 젊은 타자 유망주들은 기가 막히게 키워냈다. 키요미야 코타로와 만나미 츄세이는 언제 홈런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타자들. 리그 최강의 스피드스터인 이소마타 료타가 톱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내느냐가 관건이다.
타격 : 닛폰햄 우위
승패 예측
작년을 기점으로 이마이는 리그 수준급 에이스로 거듭났다. 개막전 투구도 쾌투 가능. 카네무라도 좋은 투수이긴 하지만 한끗 밀린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양 팀 타선을 본다면 저득점에 홈런 1발 승부이긴 한데 작년 닛폰햄은 1점차 짜내기에서 가장 강한 팀이었고 이 점이 승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짜내기에 강한 닛폰햄의 신승 가능성이 높다. 다만 베팅은 그닥 추천하지 않는 편.
예상 스코어 2:1 닛폰햄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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