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필라델피아 올랜도 NBA프로농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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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76ers가 여전히 플레이오프 직행에 대한 희망을 안고 있다. 조엘 엠비드가 부상과 싸우고 있지만 타이리시 맥시가 엉덩이 부상을 딛고 돌아오면서 정상 전력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쉬어갈 틈이 없다. 3옵션인 토바이어스 해리스도 건재하다. 메인 볼 핸들러인 카일 라우리, 카메론 페인의 플레이도 나쁘지 않다. 버디 힐드, 켈리 우브레 주니어는 외곽을 책임진다. 다만, 엠비드가 출전 의심 상태에 놓인 만큼 이 부분은 걱정거리일 수밖에 없다.
올랜도는 동부 컨퍼런스 4번 시드이상을 노리고 있다. 4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승차는 딱 1경기. 매 게임이 플레이오프를 방불케 할 만큼 중요하고 치열하다. 전력은 100%가 아니지만 추가 부상 소식은 없다. 파올로 반케로의 부담을 잘 줄이던 프란츠 바그너가 발목을 다쳤지만 그 이외에 다른 선수들은 죄다 건재하다. 바그너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 개리 해리스, 제일런 석스, 마켈 펄츠가 번갈아 나서는 백코트에 비해 빅맨 포지션이 아쉽다.
필라델피아는 웬만해선 엠비드를 내보낼 가능성이 높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필라델피아 승
핸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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