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NBA프로농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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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만난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손쉽게 꺾으면서 9위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지니고 있다. 홈으로 돌아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만나는 만큼 주전을 빼는 선택은 하지 않을 터. 포틀랜드 전에 쉬었던 드레이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 개리 페이튼 2세 주니어 등은 모두 돌아올 예정. 스테픈 커리도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다. 무릎 부상으로 고전했던 조나단 쿠밍가, 앤드류 위긴스도 정상적으로 뛴다. 나쁜 이슈가 딱히 없다. 


뉴올리언스에게도 너무나 주용한 경기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 부상 공백은 2명이다. 기존의 브랜든 잉그램과 더불어 래리 낸스 주니어가 빠진다. 다재다능한 수비수인 낸스 주니어의 이탈 공백이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트레이 머피 3세가 부상 공백을 잘 메우고 있고 백업 가드인 호세 알바라도가 돌아온 가운데 그래도 자이언 윌리엄슨의 활약은 아주 훌륭하다. 인사이드가 약한 골든스테이트를 충분히 위협할 수 있을 전망. 허브 존스, 다이슨 다니엘스의 수비력은 또 다른 강점으로 통한다. 


골든스테이트가 유리할 게 없는 경기. 시즌 내내 홈에서 고전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의 패배가 유력하다.


골든스테이트 패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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