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산 패딩 '구더기 득실'…"'구매 확정' 처리돼 환불 불가" 분통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글쓴이 A 씨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을 구입했다.

A 씨는 17일 택배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이전 세입자가 택배 반송 요청을 잘못한 탓에 A 씨가 출근한 사이 패딩이 반송 처리됐다.

A 씨는 전 세입자에게 연락해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잘못 가져간 택배를 회수하려고 했지만, 반송이 지연되면서 일주일 뒤에야 주문한 패딩을 돌려받았다.

택배 상자를 열자 패딩 곳곳에는 살아있는 구더기와 죽은 구더기가 섞여 있고 옷 여기저기에 얼룩이 가득했다.

A 씨는 환불을 요청하려 했지만, 반송 과정에서 지연된 시간 때문에 자동으로 '구매 확정' 처리가 되어 환불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토로했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43072


중고로 산 패딩 '구더기 득실'…"'구매 확정' 처리돼 환불 불가" 분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글


보증업체


최근글


분석글


동영상


check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