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여파' 경기도 초교 2곳 올해 신입생 0명…6곳 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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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2025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은 10만 5852명으로서 작년 10만 1749명(4.0%)보다 4103명 늘었다.
타지역과 달리 경기지역에서 초등학생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건 화성 동탄, 수원 광교 같은 매머드급 신도시 개발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선 올해 입학식을 열지 못한 초등학학교도 나왔다.
이날 여주 이포초 하호분교장과 포천 중리초 등 2곳은 다른 학교와 달리 입학생이 1명도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했다.
화성, 평택, 양평, 포천, 여주시 등의 5개 초등학교는 올해 입학생이 각 1명에 불과했다.
이런 가운데 저출생 여파로 입학생이 없어 올해 문을 닫은 학교는 6곳이나 됐다. 작년(용인 남곡초등학교 남곡분교장, 평택 내기초등학교 신용분교장) 2곳보다 4곳 늘어난 것이다.
http://www.news1.kr/local/gyeonggi/570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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