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에 참전한 프랑스군 장성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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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샤를 마그랭베르느레 (통칭 랄프 몽클라르)

프랑스의 군인으로 6.25 전쟁 당시 UN군 프랑스 대대를 지휘한 인물임


그가 한국에 처음 왔을때 일화임


당시 몽클라프의 관사에는 CP병으로 한국군 병사가 배치되었는데


당시 몽클라프는 '의사소통에 문제 없다'고 사전 통보를 받았음


그러나 실제론 당번병이 불어를 할 줄 몰라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겼고


이에 cp병은 자포자기 하는 식으로 라틴어로 대화를 시도하자


그제서야 몽클라르 장군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그 이후로 라틴어를 쓰면서 대화했다고 함


여기서 당번병은 가톨릭 신학생 출신이었으며

라틴어가 주요 언어인 가톨릭 특성상 신학생들은 라틴어를 의무적으로 배워야했고



몽클라르 장군은 라틴어를 포함한 7개 국어를 구사할수 있었으나 한국어는 잘 몰랐기 때문에
 

그나마 라틴어로 소통이 가능할수 있었다고 함.



6.25 전쟁에 참전한 프랑스군 장성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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