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시리즈 - 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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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당당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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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노주현의 방에서 최불암, 유인촌, 노주현이 자고 있었다.
자다가 일어난 노주현이 옆에 있던 주전자를 들어 물을 마신 뒤 갑자기 머리를 벽에 세 번 박고 다시 잠을 청했다. 이내 일어난 유인촌도 주전자의 물을 들이마신 뒤 머리를 바닥에 세 번 박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이 소리에 잠이 깬 최불암은 대체 왜 그런가하여 주전자의 물을 들이마시곤 똑같이 벽과 바닥에 세 번 머리를 박은 뒤 말했다.

"뜨거우면 뜨겁다고 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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