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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 "몸 상태 완벽하다"…노르웨이와 월드컵 8강 앞두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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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가 노르웨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현재 몸 상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잉글랜드는 오는 토요일 노르웨이와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24세의 사카는 이번 대회 5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지속적으로 관리 중인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선발 출전은 두 차례에 그쳤다.

출전 시간은 총 192분에 불과하지만 활약은 돋보였다. 아스널 소속 공격수인 사카는 이번 대회에서 이미 도움 3개를 기록하며 같은 팀 동료 마르틴 외데고르, 그리고 아스널 출신 데니스 베르캄프와 함께 아스널 선수의 단일 월드컵 최다 도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번 대회 도움 순위에서는 마이클 올리세가 5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브라힘 디아스가 각각 4개를 기록해 사카보다 앞서 있다.

사카는 경기 전 아스널 동료이자 노르웨이 주장인 마르틴 외데고르와 짧게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양 팀 모두 이번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 기회인지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역대 맞대결에서는 잉글랜드가 12경기에서 7승을 거두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월드컵에서는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최근 세 차례 연속 토너먼트에서 탈락한 좋지 않은 흐름을 끊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사카는 멕시코와의 직전 경기에서 승리한 뒤의 감정적인 분위기는 이미 모두 정리했다며, 현재 선수단은 노르웨이와의 8강전에만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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