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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험 품고 아시안게임 향하는 이기혁 “반드시 금메달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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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이기혁(강원FC)이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이기혁은 월드컵 경험을 통해 “확실히 플레이에 여유가 생겼다”며 “하지만 자만심으로 변하지 않도록 다잡고, 동료들을 더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어 수비진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이기혁은 “최후방에서 전방 상황이 한눈에 들어온다. 뒤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팀을 리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이기혁은 “금메달이라는 목표 하나만 바라보고 뛰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며 “축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해외 이적설에 대해서는 “강원에서 남은 목표를 모두 이룬 뒤 다음 단계를 생각하겠다”며 선을 그었다.
월드컵 경험 품고 아시안게임 향하는 이기혁 “반드시 금메달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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