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월드컵 스타' 황인범, 포르투 이적 사실상 확정→공식 발표만 남았다…"파리올리 감독이 높이 평가, 연봉 51억 수령 예정"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 조회
- 목록
본문

황인범 (Hwang In-Beom)
[골닷컴] 배웅기 기자 = 황인범(29·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올여름 포르투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가 중원 보강의 일환으로 황인범 영입을 마무리하기 직전"이라며 "구단은 현재 그의 영입을 두고 페예노르트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협상은 상당히 진전된 상황으로, 조만간 영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황인범은 포르투에서 300만 유로(약 51억 원)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며 "그는 프란체스코 파리올리(37) 포르투 감독이 높이 평가하는 선수로,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유럽 무대에서는 '8번'으로 일컬어지는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뛰었다"고 설명했다.
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설은 최근 수면 위로 떠올랐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11일 "포르투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황인범을 주시하고 있다"며 "특히 파리올리가 그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파리올리는 아약스 사령탑으로 재임할 당시 페예노르트와 두 차례 맞붙으며 황인범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페예노르트는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을 경질하고 지오바니 반 브롱크호르스트 감독을 선임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선 가운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황인범의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시즌 황인범의 저조한 활약과 연관이 있다. 네덜란드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4월 "페예노르트에서 황인범의 역할은 끝났다"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그는 잊고 싶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경쟁에서도 뒤처졌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황인범의 올 시즌(2025/26) 기록은 인상적이지 않다. 그는 지난해 8월 종아리 부상을 입어 몇 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11월과 12월 사이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중요한 경기에 결장했다. 3월에는 발목 인대가 파열돼 전열에서 이탈했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인범은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2-1 승리)에서 1골 1도움을 뽑아내며 역전승을 이끈 데 이어 멕시코와 2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이상 0-1 패)에도 선발 출전했다.
이 같은 활약은 포르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의하면 포르투는 지난 시즌 임대 영입한 세코 포파나가 원 소속팀인 스타드 렌으로 복귀하면서 빅토르 프로홀트와 주전을 놓고 경쟁할 새로운 중원 자원을 필요로 했다. 마침 황인범이 레이더에 포착됐고, 일사천리로 협상이 진행되면서 영입은 발표만을 남겨 두게 됐다.
韓 축구 초대박! '월드컵 스타' 황인범, 포르투 이적 사실상 확정→공식 발표만 남았다…"파리올리 감독이 높이 평가, 연봉 51억 수령 예정"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