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월드컵 창설 이래 96년 역사상 ‘최초의 일’…FIFA, 美 스포츠 전통문화 따라 우승국에 우승 반지 수여키로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 조회
-
목록
본문

Houston Prepares to Host FIFA World Cup 2026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국을 위해 우승 반지를 제작해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며, 승리하는 국가에겐 상징적인 트로피와 권위 있는 메달, 그리고 새로운 승리의 상징인 우승 반지가 수여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FIFA는 1930년 월드컵을 창설한 이래 96년 역사상 최초로 우승국을 위해 특별 제작된 우승 반지를 수여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포츠 전통문화 중 하나를 세계적인 축구계에 선보이기로 하면서다.
실제 북미 4대 프로 스포츠로 통하는 미국프로풋볼(NFL),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미국프로야구(MLB)에선 우승팀 선수단에 우승 반지를 수여하는 것이 오랜 전통이다. 미국프로축구(MLS)에서도 우승팀 선수단에 우승 반지를 수여하고 있다.
우승 반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연도를 반영해 2026개만 제작되며 각 반지에는 고유번호가 붙는다. 이 가운데 30개가 우승국에 선수단에 전달되며, 나머지 1996개는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제작돼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FIFA는 선수 개개인 별로 우승 반지를 맞춤 제작해서 별도로 지급하기에 앞서 시상식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할 때 우승 반지를 끼우는 퍼포먼스를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우승국 주장과 감독에게 임시로 제작된 우승 반지를 먼저 전달할 예정이다.
FIFA는 우승 반지의 디자인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한쪽 면에는 월드컵 트로피가 자랑스럽게 새겨지며, 다른 한쪽 면은 우승국의 정체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각 반지에는 고유 번호가 부여되고 맞춤 사이즈로 제작된다. 또 정품 인증서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제작되는 우승 반지의 주인을 가릴 대망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초신성’ 라민 야말의 맞대결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메시는 19년 전 자신이 직접 목욕을 시켰던 야말과 월드컵 결승전에서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됐다.
[오피셜] 월드컵 창설 이래 96년 역사상 ‘최초의 일’…FIFA, 美 스포츠 전통문화 따라 우승국에 우승 반지 수여키로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