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감각 되찾은 안세영, 예선 최종전 압승…8강 직행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50 조회
- 목록
본문
(파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안세영이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예선에서 프랑스 치쉐페이를 상대로 경기하고 있다. 2024.8.1
(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치쉐페이(프랑스·세계 53위)를 2-0(21-5 21-7)으로 꺾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조별 예선에서 2승 무패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1번 시드로 받은 부전승으로 8강에 자동으로 선착했다.
안세영은 지난 28일 예선 1차전 당시에는 승리하긴 했지만, 실전 감각과 긴장 문제로 범실을 자주 냈다.
올림픽 이전에 치른 가장 최근 경기는 7주 전 인도네시아오픈 결승전이었다.
하지만 이날 안세영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려를 불식시켰다.
1게임은 네 배 이상의 점수 차로 단 14분 만에 끝났고, 2게임은 16분이 걸렸다.
실전 감각 되찾은 안세영, 예선 최종전 압승…8강 직행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