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결국 전례없는 중징계 ‘오피셜’ 공식발표 나오나…英 매체 “유죄 판결받은 맨체스터 시티, 승점 대폭 삭감→2부 강등 불가피”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 조회
- 목록
본문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1부) 맨체스터 시티가 승점 대폭 삭감 중징계를 받아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이 불가피할 거란 현지 주장이 나왔다.
19일(한국시간) 더 선, 데일리 메일, 미러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재정 규정 위반과 관련하여 100건이 넘는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은 후 EPL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대폭 삭감 중징계를 받아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가능성이 크며, 동시에 막대한 벌금도 부과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EPL 독립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맨체스터 시티가 2009년부터 2018년 사이에 ▲스폰서들과 허위 계약을 통해 수익을 부풀린 사실, ▲허위 회계 보고서를 제출해 재정을 은폐한 사실, ▲EPL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PSR)과 유럽축구연맹(UEFA) 재정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위반한 사실, ▲조사 비협조 및 신의성실 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물론 어떠한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한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2일 EPL 독립위원회가 제기한 혐의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맨체스터 시티는 “EPL 독립위원회가 제기한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본 사건과 관련하여 구단의 모든 입장을 뒷받침하는 반박할 수 없는 방대한 증거가 존재한다”고 성명문을 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항소에도 불구, 내부 관계자들 사이에선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을 확정 짓는 승점 대폭 삭감 중징계가 내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EPL 수뇌부는 오랫동안 맨체스터 시티를 별러 온 만큼 항소 결과가 나오기 전에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중징계를 발표하려고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가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을 피하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는 추후 또 한 번의 승점 대폭 삭감 징계를 받을 수도 있으며, 그렇게 될 경우 EPL 승격이 어려워지면서 EFL 챔피언십에 한 시즌 더 잔류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추가로 나왔다.
아울러 EFL이 EPL 편에 서서 맨체스터 시티의 EFL 챔피언십(2부), EFL 리그 원(3부), EFL 리그 투(4부) 참가 자격을 박탈할 거란 관측은 맨체스터 시티가 최상위 리그에서 퇴출된다면 큰 혼란을 초래하는 만큼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분석과 함께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진 않을 거란 전망도 제기됐다.
한편,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외부 소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EPL에서 결과를 내는 데 모든 집중력을 쏟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실제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EPL 개막 후 7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전승 행진과 함께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은 “외부 소음이 끊이질 않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소리를 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볼 때 논란이 발생한 이후 팬들과 선수단, 그리고 구단이 더 하나로 똘똘 뭉친 것은 분명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나는 구단을 100% 신뢰한다. 그것이 내가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속보] 결국 전례없는 중징계 ‘오피셜’ 공식발표 나오나…英 매체 “유죄 판결받은 맨체스터 시티, 승점 대폭 삭감→2부 강등 불가피”
관련자료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