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금호동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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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가 북구 금호동에 있는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대구국제사격장의 시설 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김선조 행정부시장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각종 국제대회 개최를 위한 시설 기준 적합성 여부와 부족한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시설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시설 보완에 190억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현장 방문에서 "국제기준에 적합한 시설과 장애인 편의시설이 보완되면 2027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2030년 장애인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각종 사격 대회를 유치하고 시민들의 사격레포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체고 소속 반효진(16)선수가 지난달 29일 열린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반 선수의 쾌거를 축하하며 "대구국제사격장 시설을 보완해 세계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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