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팔레스타인전 입장권 21일부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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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는 내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입장권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관람 티켓은 플레이KFA(PlayKFA) 홈페이지(www.playkfa.com)에서 판매된다.
플레이KFA VIP 회원은 2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선예매에서 1인당 2매까지 살 수 있고, 추후 일반 예매에서 2장을 더 구입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22일 오후 7시에 시작되며, 계정 하나당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좌석은 프리미엄석, 크레스트석, 1∼3등석, 레드석(응원석), 휠체어석으로 나뉜다.
스카이박스(12인실, 24인실)는 회원 등급과 상관없이 21일 오후 7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대한축구협회 소셜미디어(SNS)와 플레이KFA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나원큐석'에 해당하는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판매한다.
휠체어석은 유선(☎1544-1555)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잔여 좌석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한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팔레스타인전 입장권 21일부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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