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3타수 무안타 침묵…총알 송구로 병살 호수비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3 조회
- 목록
본문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배지환이 선발 라인업에 든 것은 지난 20일 텍사스 레인저스전(4타수 1안타) 이후 4경기 만이다.
시즌 타율은 0.191(68타수 13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3회 땅볼로 물러난 배지환은 3-5로 끌려가는 5회 1사 1루에서도 내야 땅볼을 쳤지만, 신시내티의 야수 선택과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주자를 3루로 보내고 배지환 자신도 2루까지 갔다.
계속된 공격에서 한 점을 올린 피츠버그는 6회 두 점을 추가로 올려 6-5로 역전승했다.
배지환은 7회초 무사 1루에서 호수비로 병살 플레이를 만들어 팀에 공헌했다.
배지환은 중견수 뜬공을 글러브에 담은 뒤 2루에 정확하게 송구해 태그업을 시도한 1루 주자를 아웃시켰다.
배지환은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배지환, 3타수 무안타 침묵…총알 송구로 병살 호수비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