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패럴림픽 선수단에게 받은 선물 집무실 복도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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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10회 보치아 대표팀 선수복과 경기공 선물 받아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을 마친 뒤 선수단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9.1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패럴림픽 선수단은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격려 오찬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집무실 복도에 이 선물과 함께, 당시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전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기념선물 전달(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배동현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장과 보치아 종목에 출전한 강선희 선수로부터 기념 선물을 받았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배 단장으로부터 받은 패럴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선수복 선물. 2024.9.1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尹 패럴림픽 선수단에게 받은 선물 집무실 복도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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