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KLPGA 드림투어 최소타 우승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1 조회
- 목록
본문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이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최소타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지현은 15일 대구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SBS골프 드림투어 위드 이지스카이 CC 18차전(총상금 7천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25타로 우승했다.
이지현이 써낸 125타는 지금까지 김송연, 정지민, 박아름이 갖고 있던 드림투어 최소타 우승 기록 126타를 1타 경신한 새 기록이다.
KLPGA 투어에 동명이인이 2명 더 있어 이지현3이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하는 이지현은 지난 7월에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에서 드림투어 첫 우승을 따낸 바 있다.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은 이지현은 드림투어 상금랭킹 4위로 올라섰다.
이지현은 "첫 우승을 했던 코스라 그런지 대회 전부터 긴장도 안 되고 플레이가 편안했다"면서 "당시 코스 공략법과 경험을 살려서 플레이한 덕분에 최소타 기록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 KLPGA 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했던 이지현은 "KLPGA 투어의 미련을 버리고 드림투어에서 집중해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내년 KLPGA 투어에 올라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현, KLPGA 드림투어 최소타 우승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