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 김정현서 서재민으로…기록산정 오류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 중 김정현(충북청주)을 서재민(서울이랜드)으로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맹 기술위원회(TSG) 소속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는 지난 18일 각 부문 3배수 후보를 추렸다.
그런데 후보선정위원회에 앞서 선수 기록 산정 과정에서 충북청주 김정현의 기록에 리그 내 동명이인의 기록이 들어갔다.
원래 기록대로라면 김정현은 영플레이어상 수상 조건 중 하나인 '해당 시즌의 1/2 이상 출전'을 충족하지 못한다.
올 시즌 K리그2 정규 라운드 36경기를 기준으로 18경기 이상 출전해야 영플레이어상을 받을 수 있는데, 김정현은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자격 미달이다.
후보선정위원회가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를 차순위인 서재민으로 교체하면서 이 부문에서는 서재민을 비롯해 윤재석(전남)과 채현우(안양)가 경쟁하게 됐다.
수상자는 20일부터 시작된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로 가린다.
연맹은 K리그2 영플레이어상 부문을 무효처리하고 재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 김정현서 서재민으로…기록산정 오류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