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최고 수비수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유벤투스 경기에 관계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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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최고 수비수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유벤투스 경기에 관계자 파견
세리에 A 최고 수비수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유벤투스 경기에 관계자 파견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았던 글레이송 브레메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맨유는 시즌 막바지에 유벤투스 수비수 브레메르와 계속 연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등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새로운 센터백 영입이 필수다. 바란은 올해 여름 맨유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베테랑 수비수 조니 에반스 역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맨유행이 거론되는 선수가 브레메르다. 브레메르는 세리에 A 정상급 수비수다. 그는 키가 188cm에 달하는 장신 수비수다. 키가 크기에 공중볼 경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에서 쉽게 밀리지 않으며 스피드도 준수한 편이다.

 

브레메르는 2018년 여름 토리노에 입단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그는 토리노에서 4년 동안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브레메르 토리노에서 통산 110경기를 소화했다. 2021/22시즌에는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기도 했다.

 

브레메르는 2022년 7월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브레메르 영입에 4,690만 유로(한화 약 690억 원)를 들여 브레메르를 영입했다. 브레메르는 지난 시즌 43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에는 39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는 브레메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투토스포르트’에 의하면 맨유는 브레메르를 관찰하기 위해 관계자를 파견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유벤투스와 아탈란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 경기를 지켜봤다.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브레메르의 예상 이적료는 7,000만 유로(한화 약 1,031억 원)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이성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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