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 11월 2~3일 전남 월출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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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1월 2~3일 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 일원에서 제56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연맹에서 100여 개 팀 500여명이 참가해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경쟁한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구성해 경기 구간을 이동하면서 운행 능력·산악 독도·등산 이론·장비 점검·응급처치·암벽등반 경기·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겨룬다.
남녀 고등부·대학부 우승팀과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 교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고,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하는 시도 산악연맹에는 대통령기를 준다.
지난해 열린 제55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장면[대한산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이번 대회는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는 23개 국립공원이 모두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 박람회로 11월 1~3일 영암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치러진다.
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산악회가 주관하는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전라남도, 영암군, 전라남도체육회, 영암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블랙야크가 협찬한다.
56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 11월 2~3일 전남 월출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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