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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아스널, '실패작' 요케레스 끝내 방출하나…후보 전락에 "내년 겨울 이적시장이 상황 해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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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요케레스 (Viktor Gyokeres)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아스널과 빅토르 요케레스(28)의 동행이 1년 만에 막을 내릴까.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요케레스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며 "요케레스의 올 시즌 출발이 순조롭지 않은 가운데, 내년 겨울 이적시장이 그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개막 후 치른 3경기에서 모두 벤치에 머물렀다. 지난달 22일 코번트리 시티전(3-0 승리)과 1일 애스턴 빌라전(1-0 승리)에서는 교체로 나서지조차 못했고, 7일 첼시전(2-1 승리)에서는 후반 막바지 투입돼 12분을 소화했다.
 

입지에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대신 중용되고 있는 카이 하베르츠가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는 데다, 아스널 역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전승을 거두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매체는 내년 겨울 요케레스가 이적을 결단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매체는 "요케레스의 역할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며 "이는 경제적으로도 아스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구단은 지난해 여름 요케레스 영입 당시 이적료로 7천 300만 유로(약 1천 142억 원)를 지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1998년생인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에서 통산 102경기 97골 28도움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해 공격 자원을 물색하던 아스널의 눈에 들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그러나 적응기는 순탄치 않았다. 기록은 55경기 21골 3도움으로 무난했지만,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전술에서 좀처럼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올여름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연결되기도 했지만 요케레스의 선택은 잔류였다. 아스널 역시 요케레스의 이적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대신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며 공격진 교통정리가 이뤄졌다.
 

요케레스에게는 다행히 이번 주부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일정이 예정된 만큼 출전 시간을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오는 10일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리는 SSC 나폴리와 리그 페이즈 1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 뒤 13일 선덜랜드 원정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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