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韓 축구 에이스' 이강인, UCL 무대서 또 외면받나…西 매체 "LEE, 리버풀전 선발 제외" 충격 전망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이강인 (Lee Kang-In)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리버풀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스페인 매체 '엘 골 디히탈'은 경기를 사흘 앞둔 7일 "아틀레티코는 리버풀전 선발 명단에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와 이강인을 제외할 것"이라며 "대신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훌리안 알바레스가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아틀레티코가 4-4-2 포메이션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얀 오블락이 골문을 지키고 다비드 한츠코-마르크 푸빌-로메로-마르코스 요렌테가 수비 라인을 구성한다. 미드필드진에 줄리아노 시메오네-파블로 바리오스-모르텐 히울만-아데몰라 루크먼이 자리하며 최전방에 알바레스-알렉스 바에나가 포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메로의 선발 출전은 수비적으로 가장 큰 변화다. 올여름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그는 푸빌과 센터백을 책임질 예정이다. 직전 아틀레틱 클루브전(0-3 패)에서 3골을 허용한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며 "알바레스의 복귀 역시 의미가 크다. 올여름 이적설에 휘말린 뒤 첫 대형 경기 선발 출전"이라고 전했다.
매체의 예상대로 명단이 꾸려질 경우 이강인은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강인은 올 시즌 개막 후 아틀레티코가 치른 4경기에 모두 나섰지만, 단 한 차례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달 20일 말라가전(2-0 승리)에서도 후반 중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뜨린 만큼, 리버풀전에서도 같은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강인은 5일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과 2026/27 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예열을 마쳤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강인은 전반 3분 박스 안 오른발 슈팅으로 왼쪽 골포스트 안쪽을 강타하는 등 여러 차례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아틀레틱 골문을 위협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당시 이강인은 59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78%(18/23), 볼 터치 41회, 공격 지역 패스 4회, 지상 경합 성공 4회, 드리블 성공 3회, 슈팅 2회 등을 기록했다. 평점으로는 6.7을 받았다.
다만 아틀레티코의 이번 시즌 첫 패를 막지는 못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같은 날 이강인의 활약을 두고 "첫 기회에서 보여 준 장면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었다. 이강인은 좁은 공간에서 상대 수비수 1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는 골포스트 안쪽을 강타했다"며 "경기에 적극적으로 관여했고, 슈팅할 공간을 찾고자 했다"고 평가했다.
이럴 수가! '韓 축구 에이스' 이강인, UCL 무대서 또 외면받나…西 매체 "LEE, 리버풀전 선발 제외" 충격 전망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